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슬린 케네디 (문단 편집) == [[페미니스트]] 영화인으로서 == 캐슬린 케네디는 영화계 내부에서의 여성의 지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고 페미니즘과 관련된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영화인이기도 하다. 캐슬린은 루카스필름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https://www.hollywoodreporter.com/news/lucasfilms-force-kathleen-kennedy-reveals-an-executive-team-more-50-percent-female-953156|경영진(Excecutive Team)의 과반수를 여자로 채웠다고 하며]] 한 영화제에서 [[https://www.hollywoodreporter.com/rambling-reporter/kathleen-kennedy-quotes-yoda-dishes-star-wars-at-archer-film-festival-998045|페미니즘 관련 연설]]을 하는가 하면 [[https://twitter.com/i/status/1118270840989192192|또한 여성 감독의 비율이 낮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그리고 상술했듯 영화 제작에 있어서 루카스필름 사장인 본인이 제작에 참여한 영화에서 페미니즘 및 정치적 올바름을 주입하는 성향이 많이 드러난다. 쥬라기 공원에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까지만해도 영화의 완성도에 문제가 가거나 논란이 일어날 정도는 아니었으나[* 오히려 로그 원에서는 나름 호평을 받았을 정도.]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에서는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도 모자라 이것이 정도를 지나치게 넘어서, 작품들의 퀄리티를 대폭 저하시켰다는 비판을 많이 받고 있다. 자세한 것은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평가]]를 참고. [[파일:캐슬린케네디.jpg|width=444]] 이밖에도 여성 청소년 영화제에서 'The force is female(포스는 여성이다)'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은 모습 역시 팬덤 사이에 안좋은 쪽으로 회자되고 있는데 루카스필름은 스타워즈 시리즈란 프랜차이즈 하나를 위해 굴러간다. 그 루카스필름의 수장이 Force를 거론한다면 당연히 스타워즈의 [[포스(스타워즈)|포스]]와 연관지어 해석함이 당연하다. 그런 이유로 특정 사안에 관련 직종 사람은 자신과 관련된 일을 언급하거나 할 때 조심해야 한다. 즉, "Force is Female"이란 문구를 스타워즈 시리즈와 연결지어 해석한다면, Force는 당연히 물리적인 '''[[힘]]'''이 아니라 스타워즈 시리즈의 '''포스'''로 해석될 수 밖에 없고, 이는 스타워즈 시리즈를 심각하게 왜곡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당장 스타워즈 시리즈에서는 포스를 '''"모든 생명체를 아우르고 은하계를 하나로 묶는 힘"'''으로 일관되게 묘사하고 있는데 이를 "여성"이라고 주장하면 당위성이 없는 셈이다.[* 간단히 현실로 비유하자면 ‘우주는 여성이다.’라고 표현한 것과 같다. 물론 ‘자연’을 어머니로 비유하는 경우는 있지만 ‘우주’라는 개념에는 적용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해당 발언 혹은 티셔츠의 문구가 스타워즈 세계관에서는 얼마나 황당한 소리인지 알 수 있다.] 게다가 캐슬린 캐네디의 평소 성향을 감안하면 '''[[여성우월주의|"스타워즈는 이제 여성의 것이다."]]'''라고 해석할 여지도 있는 셈. 게다가 티셔츠를 보면 그냥 Force도 아니고 'The Force로' 되어있는데, 영어권에서 일반적으로 'The force'라고 하면 일반적으로는 스타워즈에서 나온 Force를 뜻하는 경우가 많다. 해당 표현이 교과서에 나와 있는 게 아닌 이상, 캐슬린 캐네디가 아닌 다른 누가 입고 나왔어도 The force는 스타워즈 쪽으로 해석할 수 밖에 없는데 심지어 루카스필름의 사장이라면 너무 명백한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캐슬린 케네디가 [[라스트 제다이]]에 끼친 지나친 정치적 올바름과 페미니즘의 삽입 때문에 기성 팬덤은 크게 우려를 표하고 있다.[[https://youtu.be/H-ddBIEU-z8|#]] 당장 구글에 "Force is Female Kathleen"을 검색한 [[https://www.google.com/search?client=ubuntu&channel=fs&q=force+is+female+kathleen&ie=utf-8&oe=utf-8&gfe_rd=cr&dcr=0&ei=bFa6WpvYFMXEXsSFpJAO&gws_rd=cr&fg=1|결과]]나 위 사진이 올라온 [[https://www.reddit.com/r/CringeAnarchy/comments/7lpobw/the_force_is_female_according_to_kathleen_kennedy/|레딧에 올라온 글]]을 봐도, "Force is Female"이란 문구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는 찾아보기 힘들다. 게다가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이후 앞으로 스타워즈 시리즈는 많은 여성 감독들이 맡게 될 것이라는 발언을 계속 하고 있는데[[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2432852&sca=&sfl=wr_subject&stx캐슬린&sop=and&scrap_mode=|#]][[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2502038&sca=&sfl=wr_subject&stx=%EC%BC%80%EB%84%A4%EB%94%94&sop=and&scrap_mode=|#]] 성별을 떠나 감독으로서의 능력이 중요함에도 여성이라는 성별에 집착하는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는 점 역시 비판을 받고 있다. 사실 영화계에서의 페미니즘, PC 문제는 어제 오늘 거론된 것이 아니지만 캐슬린이 더 욕을 먹는 것은 스타워즈라는 거대한 프랜차이즈를 이용해 그것에 억지로 자신의 사상을 주입하려 한다는 것이다. 감독이 작품을 통해 어떠한 성향을 드러내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나, 그걸 자신이 직접 제작, 감독한 영화가 아니라 이미 거대한 팬층이 있는 스타워즈라는 시리즈에서 행했다는 점이 문제다. 이는 상술한 기존 팬덤 무시와도 직결되는 문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